BTS 완전체 컴백 임박..군복 벗은 RM·뷔 "조금만 기다려달라”

군악대로 복무한 RM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색소폰으로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OST를 연주하며 팬들 앞에 나타났다. 뷔는 두 손에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필승”과 “충성”을 외치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RM은 뷔로부터 보라색 꽃다발을 받아들고 “아미분들께서 오래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BTS RM으로서 멋있게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M은 “우리는 역대 가장 짧은 군 복무 기간을 보내고 있다”며 “후늦게 군에 입대해 힘든 점도 많았지만, 전방과 후방에서 나라를 지켜준 모든 분 덕분에 저희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군 생활 중 군필자인 아버지와 친구들과 친해지며 큰 힘을 얻었다고 밝히며 “부대에 남아 있는 후임들도 잘 버텨서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뷔는 군 복무를 “몸과 마음을 다시 정비하는 시간”으로 평가하며 “하루빨리 아미들을 만나러 달려가고 싶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함께 복무한 부대원들에게도 안전하고 무사한 훈련을 기원하며 “사회에 나가서는 더욱 멋진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완전체 컴백에 대해서는 “정말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두 사람은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공연”이라고 답했다. RM이 “아마 똑같을 것 같다”고 하자 뷔가 “무대”라고 거들었고, RM은 “공연이 가장 하고 싶다”며 “빨리 앨범 작업에 매진해 무대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뷔가 “맞다. 빨리”라고 하자 RM은 웃으며 “부대 복귀 대신 무대 복귀를 하겠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RM과 뷔에 이어 11일에는 정국과 지민이 전역할 예정이며, 21일 슈가의 소집해제가 끝나면 BTS는 모든 멤버가 민간인 신분으로 복귀한다. 앞서 군 복무를 마친 진과 제이홉은 현재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역으로 BTS는 완전체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되며, 팬들은 멤버들의 조속한 무대 복귀와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M과 뷔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약속했고, BTS의 향후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BTS는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음악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군 복무를 계기로 멤버 각자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전체 컴백과 더불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과 공연 재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BTS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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