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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선택은 '나토'… 韓 방산 장벽 확인

캐나다 정부가 추진해 온 60조 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교체 사업(CPSP)에서 독일 방산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한국의 수주가 일단 불발됐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 6일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한국과 독일의 분할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던 상황에서 나온 결과로, 캐나다 정부는 운영 효율성과 동맹 간의 결속력을 최우선 가치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캐나다 정부가 단일 후보를 선택한 배경에는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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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무섭노' 논란, 정치권 '지역주의' 확산

아이돌 그룹의 영상에서 시작된 이른바 '노체' 사용 논란이 정치권의 날 선 공방으로 번지며 지역주의 갈등 양상까지 띠고 있다.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의 혐오 표현과 고유의 방언 사이의 경계 설정을 두고 여야 정치인들이 정면충돌하는 모양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언어 습관의 문제를 넘어 정치적 낙인찍기와 지역 정체성 훼손이라는 민감한 지점을 건드리며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논란의 중심에 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전체주의적 시각을 가졌다고 맹비난하며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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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얼굴 뗀 빽다방, 영문 달고 세계로

국내 저가 커피 시장의 선두 주자인 빽다방이 론칭 20주년을 기점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빽다방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를 공개하며, 그동안 간판의 핵심 요소였던 백종원 대표의 얼굴 캐릭터를 과감히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빽다방의 정체성인 노란색과 파란색의 대비는 유지하되, 영문 표기인 'Paik's DABANG'을 중앙에 크게 배치해 시각적 심플함을 강조했다. 이번 주부터 전국 가맹점의 간판 교체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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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형 폴드8 등판… 삼성, 애플 기준 선점

삼성전자가 8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파격적인 라인업 재편을 예고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초콜릿을 부러뜨리는 연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기기를 암시한 삼성은, 기존 폴드와 플립 체제에 '여권형'으로 불리는 가로 확장형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제품군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올 하반기 처음으로 폴더블 시장에 발을 들이는 숙적 애플을 견제하기 위한 선제적 포지셔닝 전략으로 풀이된다.새롭게 추가될 '갤럭시Z폴드8'은 기존보다 세로 길이는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