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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배우자들, 내조 3파전 '후끈'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 간의 3파전이 점입가경이다. 정치적 사활을 건 후보들의 뒤에는 각기 다른 이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자들이 전면에 나서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가부터 화가, 엘리트 변호사까지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는 이들은 후보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친근함을 더하는 '퍼스트레이디' 경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곁에는 서울대 연구실 선배이자 인공지능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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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 마지막 기회”…김부겸 지지 재확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지지 입장을 거듭 밝혔다. 홍 전 시장은 대구가 수십 년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원인을 산업구조 개편 실패에서 찾으며, 신공항 완성과 대기업 유치가 대구 재도약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홍 전 시장은 지난 3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30여 년 전 대구 섬유산업이 몰락하기 시작했을 때 산업구조 개편을 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당시 대구 정치인들 누구도 제대로 나서지 않았고, 자리에만 머무는 사이 대구는 30년째 지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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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옆이면 완판? 반도체 청약 광풍

올 하반기 민간분양 시장은 서울의 핵심 정비사업지와 수도권의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단지라는 두 개의 거대한 축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반포를 비롯해 장위, 노량진 등 대규모 정비사업 단지들이 줄줄이 분양 기지개를 켠다. 수도권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실적에 힘입어 평택, 이천, 수원 등 이른바 '반도체 벨트'를 따라 대규모 물량이 대기 중이다. 공공분양에 비해 자격 제한이 덜한 민간분양의 특성상 무주택 실수요자는 물론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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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삼성 울트라 겨냥 '70만원대' 승부수

샤오미코리아가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손잡고 고성능 망원 기능을 갖춘 '샤오미 17T'를 국내 시장에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150만 원 이상의 초고가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5배 광학 망원 카메라를 7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써머 펑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29일 열린 브리핑에서 콘텐츠 제작과 촬영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기존 프리미엄 폰을 대체할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오미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