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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전대 앞두고 민주당 당권 경쟁 가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선거 구도가 빠르게 짜이고 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고민정 의원까지 가세하면서 당권 경쟁은 ‘쇄신’과 ‘당심’, ‘외연 확장’, ‘세대교체형 변화’가 맞붙는 다자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김 전 총리는 지난 6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으로 당대표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당 운영 과정에서 숙의와 절차, 일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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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선택은 '나토'… 韓 방산 장벽 확인

캐나다 정부가 추진해 온 60조 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교체 사업(CPSP)에서 독일 방산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한국의 수주가 일단 불발됐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 6일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한국과 독일의 분할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던 상황에서 나온 결과로, 캐나다 정부는 운영 효율성과 동맹 간의 결속력을 최우선 가치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캐나다 정부가 단일 후보를 선택한 배경에는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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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고배…K-방산 과제 남긴 한판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한화오션이 독일 조선 방산업체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에 밀려 최종 수주에 실패했다. 총사업비가 약 60조 원에 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조달 사업으로 꼽혔지만, 최종 선택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독일로 향했다.캐나다 정부는 신형 디젤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으로 독일 TKMS를 선정했다. 한화오션은 국내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과 손잡고 ‘원팀’ 전략을 내세우며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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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얼굴 뗀 빽다방, 영문 달고 세계로

국내 저가 커피 시장의 선두 주자인 빽다방이 론칭 20주년을 기점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빽다방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를 공개하며, 그동안 간판의 핵심 요소였던 백종원 대표의 얼굴 캐릭터를 과감히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빽다방의 정체성인 노란색과 파란색의 대비는 유지하되, 영문 표기인 'Paik's DABANG'을 중앙에 크게 배치해 시각적 심플함을 강조했다. 이번 주부터 전국 가맹점의 간판 교체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