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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간 육군 헬기…추적망도 놓쳤다

지난 3월 경기 연천 일대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육군 헬기가 비무장지대, DMZ 안으로 들어간 사고는 단순 조종 실수만이 아니라 군의 공중 감시·통제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결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20일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실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육군 5군단 소속 헬기 1대는 지난 3월 23일 1군단 책임 지역인 경기 연천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하던 중 DMZ 내부로 진입했다. 해당 헬기는 약 7분 동안 DMZ 안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DMZ는 군사분계선, MDL을 기준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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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신뢰도 역전…한동훈 웃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한 여론조사의 정치인 신뢰도 항목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후 이 조사에서 1위를 유지해 온 이 대통령은 근소한 차이로 2위로 내려갔다.한국갤럽이 시사IN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활동하는 여야 정치인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인물’을 묻는 주관식 문항에서 한 의원을 답한 비율은 11.4%였다. 이 대통령을 꼽은 응답은 11.1%였다.두 사람의 차이는 0.3%포인트로, 이번 조사 표본오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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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210만 명, 통신비 감면 놓쳤다

통신비 감면 제도가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대상자 상당수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기준 감면 대상자 5명 중 1명은 통신요금 감면을 적용받지 못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통신비 감면 대상자는 1067만4877명이다. 이 가운데 실제 감면을 받은 인원은 857만4247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10만630명은 제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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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80만 원 직장인이 초라해진 이유

월급은 숫자지만, 비교의 순간에는 감정이 된다. 실수령액 280만원으로 무리 없이 생활해 왔다는 34세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가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스스로는 괜찮다고 여겼던 삶이 친구의 한마디와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통계 앞에서 흔들린 것이다.지난 16일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월 실수령액 280만원을 받는 34세 직장인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빚이 없고, 매달 적금을 넣고, 취미생활도 하며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소득이 아주 높지는 않아도 감당 가능한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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