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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보고서 통과한 김승원…정점식 “의혹 안 풀렸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보고서 채택 과정과 청문회 진행 방식 모두를 문제 삼았다. 정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전날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일방적으로 채택했다며 청탁 의혹과 가족 협동조합 관련 의혹이 하나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민주당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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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호르무즈 국제협력 참여”…파병은 아직 검토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과 관련해 국제적 협력에는 참여한다는 정부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파병 여부와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17일 미국 출장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 입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요소를 감안해 검토 중"이라면서도 "무엇보다도 국제적 협력에는 참여하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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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반줄, 찌개는 9000원…점심값에 지갑 닫는 청년들

직장인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찾던 김치찌개 백반 가격이 전국 평균 9000원을 넘어섰다. 냉면과 비빔밥은 이미 1만원대에 올라섰고, 칼국수까지 9000원대를 기록하면서 외식 한 끼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평균 김치찌개 백반 가격은 908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8741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39원 올랐다. 상승률은 3.9%다. 이 수치는 전국 16개 시도의 품목별 가격을 단순 평균해 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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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지고 립스틱 떴다…로레알, LVMH 제쳤다

루이비통·디올·펜디 등을 거느린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가 프랑스 증시 정상에서 밀려났다. 새 주인공은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다. 코로나19 이후 명품 소비를 이끌었던 ‘보복 소비’가 꺾이고, 중국 경기 둔화와 중동 지역 불안까지 겹치면서 고가 명품 기업의 주가가 크게 흔들린 결과다.16일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로레알의 시가총액은 2030억유로로 집계됐다. LVMH는 2010억유로에 그치며 근소한 차이로 로레알에 뒤졌다. LVMH가 프랑스 증시 시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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